스웨덴남부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 봄 겨울엔 세시만 되어도 세상 어두워서 사람을 힘들게 하더니, 4월 중순부터는 저녁 9시나 되어야 해가 진다. 3월 말에도 분명 일찍 해가 졌는데!!! 2주 휴가 다녀오고 나니 세상에,,, 밤까지 훤하다. 무슨 날씨가 중간이 없다 중간이. 해가 늦게까지 떠 있으면 아침엔 늦게 뜰까? 그건 또 아니다 ㅜ 아침엔 원래대로? 뜬다 ㅋ 참고로 여긴 스웨덴 남부 Karlskrona. 매년 날씨가 종잡을 수 없다지만, 내 기억엔 작년 6월에도 바람은 쌀쌀했다. 요즘은 오전 그리고 저녁엔 1~2도 오후엔 4도에서 11도를 왔다 갔다 한다. 비도 수시로 내리고. 감기 조심해야지... 아직도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알약 한 톨 주지 않는 걸 보고 너무나 깜놀. 안 아픈게 상책이다. 그래도 봄이라고, 튤립은 여기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